정부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총 3천억원의 재정을 투입하여 이자 캐시백을 제공합니다.

정확한 환급액과 지원 요건을 미리 확인하고 신청하세요!

2023년 말 기준 연 5∼7% 금리로 사업자 대출을 받은 약 40만명1명당 평균 75만원 최대 150만원의 이자를 돌려 받습니다.

하지만 지원 대상과 지원액 산정 기준이 제각각이라 대출자들이 혼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.

 

여기서 3분이면 대출이자 환급을 신청해서 최대 150만원의 환급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지원 신청 및 환급 일정

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“이달 18일부터 중소금융권을 이용한 소상공인의 이자 환급 신청을 접수받고, 3월 29일부터 실제 환급액을 지급할 예정”이라고 밝혔습니다.

 

지원 대상:

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제2금융권에서 금리 연 5% 이상∼7% 미만인 사업자 대출을 받은 개인 사업자 또는 법인 소기업(부동산 임대·개발·공급업과 금융업종은 제외).

 

환급액:

대출액 1억원까지 이미 납부한 1년치 이자의 일부(대출액의 0.5∼1.5%)를 한 번에 돌려줄 계획.

평균 75만원, 최대 150만원(1억원의 1.5%)